40대 후반이 되면서 다른 곳보다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으로 고민이 많았던 시기에 아이크림을 사용하게 되었어요. 단백질과 콜라겐이 채워지면서 리프팅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 신기하더라고요. 원래 귀차니즘 때문에 화장품을 잘 안 발랐는데, 조금씩 피부에 변화가 생기니 거울도 자주 보고 싶고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.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 눈가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.
새치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염색을 하면서 두피도 건조하고 머릿결이 빗자루처럼 뻣뻣했어요.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개선이 되지 않아 알아보던 중 만나게 된 헤드스파7은 리뉴얼되어 두피에 자극이 되지 않고 머릿결이 부드러워 샴푸할 때 불필요한 머리카락까지 빠지지 않아 좋았어요. 이제는 헤드스파7 없이는 샴푸하기 어려운 상태라 저의 애정템이랍니다^^